과정을 중시하는 성도
오늘은 “과정을 중시하는 성도”에 대해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마태복음 7장 7절 말씀에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처음 접하면서 구하면 찰카닥
주시고 두드리면 순식간에 열리고 찾으면
바로 그 자리에서 펑 터져 나오는 줄로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이 너무 쉽게 만들어진 말씀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처음과 끝만
말씀하셨지 그 과정에 대해서는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작도 중요하고 끝도 중요하지만
바로 과정으로 이어지는 그 과정, 길이나 크기에 따라
상황에 따라 변화무쌍한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바로 이 때 수많은 사람들이 이 과정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를 하게 되지요.
하지만 진정한 응답을 받는 자는 바로 이 과정에서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시작했던 때의 마음 자세로
마무리를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 동안에 얼마나 구하다가 포기를 했습니까?
찾다가 중단한 적이 몇 번이나 됩니까? 이로 인해서
투자했던 시간과 물질의 낭비는 얼마나 됩니까?
이제부터 과정을 중시하고 포기하지 않는
끝까지 가는 성도,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시편 126편 6절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갈라디아서 6장 9절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빌립보서 3장 12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