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하는 하나님
오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신명기 4장 24절 말씀에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형상으로든지
“우상을 좋아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한 부모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식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그런데 이 자식이 옆집에 가서 가끔 자고 오고 하더니
이제 얼마 있지 않아서 아예 그곳에서 살겠다고 합니다.
심지어 호적을 파갑니다.
여러분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진짜 그 자식을 낳은
부모의 입장에서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웃과 같이 지내는 것도 좋고 그 분을 존경하는 것도 좋지만
부모자식과의 관계를 끊어버리고 그쪽으로 가서
산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설사 그렇게 해서 간다고 한들 이미 그 몸에는
그 부모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 피를 옆집의 부모로
바꿀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야지 그 기본적인 본분을 망각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우리의 진정한 경배의 대상은
하나님 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을 가장 가까이에서 모시고 영접하고 환영하는
침 자녀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성도가 되십시오.
할렐루야!
출애굽기 34장 14절
14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신명기 6장 5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마태복음 6장 24절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